코로나19 극복 위한 자발적 헌혈 참여로 사회적 가치 실현

기자명 차금희 기자 (dlfjswlr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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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광주공판장(사장 옥영석) 직원 12명은 최근(5.28~29) 광주 송정역센터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인 및 단체헌혈의 급감으로 원활한 혈액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광주공판장 전직원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옥영석 사장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헌혈 감소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광주공판장 직원 모두는 헌혈행사와 같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신뢰받는

광주공판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차금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