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 입구부터 총 8300㎡에 달해

기자명 정해량 기자 (hai4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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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세량지 일대가 일렁이는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과 뭉게구름이 어울려 만든 풍광으로 시선을 끈다.

세량지 해바라기 단지는 관광객에게 더욱 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자고 뜻을 모은 마을 주민들이 가꿨다. 해바라기 단지는 세량지 입구부터 세량지까지 총 8300에 달한다.

활짝 핀 해바라기는 더운 여름 세량지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인생 샷을 남기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선사한다.

세량지 생태공원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2대의 분수대와 연못, 정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의 쉼터,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

/정해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