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출생률 저하로 동네에서 아이들 울음소리가 귀해진 농촌 마을에서 아동청소년 돌봄센터인 지역아동센터에서 매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재능발표와 음악 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배웠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마을주민들과의 연계를 통해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있다.영암군에 소재하고 있는 영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문 세라)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선생님에게 플롯 악기를 열심히 공부해서 연주회와 청소년 댄스 등을 준비, 매년 마을주민들과 학부모를 초청해 ‘행복한 작은마을 음